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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인턴 생활12 [이마고 웍스] 새로운 언어를 공부했다편

메롱이다이자식아 2022. 9. 16. 10:35


Diaglogue 모바일 버전을 끝내고




TypeScript 학습을 시작했다!







2012년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한 타입스크립트(TypeScript)자바스크립트(JavaScript)를 기반으로 정적 타입 문법을 추가한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요즘은 대형 SI 프로젝트에서 흔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개발자 구인 시 우대사항 기술로도 자주 언급되고 있다고 한다.











그럼 당연히 학습을 해야지-!











* 타입스크립트 *


높은 수준의 코드 탐색과 디버깅
타입스크립트는 코드에 목적을 명시하고 목적에 맞지 않는 타입의 변수나 함수들에서 에러를 발생시켜 버그를 사전에 제거한다. 또한 코드 자동완성이나 실행 전 피드백을 제공하여 작업과 동시에 디버깅이 가능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실제로 한 연구에 따르면 모든 자바스크립트 버그의 15%가 사전에 타입스크립트로 감지할 수 있다고 한다!!


자바스크립트 호환
타입스크립트는 자바스크립트와 100% 호환된다. 따라서 프론트엔드 또는 백엔드 어디든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이라면 타입스크립트도 쓸 수 있다. 타입스크립트는 앱과 웹을 구현하는 자바스크립트와 동일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며 서버 단에서 개발이 이루어지는 복잡한 대형 프로젝트에서도 빛을 발한다.


강력한 생태계
타입스크립트는 그리 오래되지 않은 언어임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생태계를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라이브러리들이 타입스크립트를 지원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VSCode)를 비롯해 각종 에디터가 타입스크립트 관련 기능과 플러그인을 지원한다.


점진적 전환 가능
기존의 자바스크립트 프로젝트를 타입스크립트로 전환하는데 부담이 있다면 추가 기능이나 특정 기능에만 타입스크립트를 도입함으로써 프로젝트를 점진적으로 전환할 수 있다. 자바스크립트에 주석을 추가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코드베이스가 완전이 바뀌도록 준비 기간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러닝 커브(Learning Curve), 상대적으로 낮은 가독성, 코드량 증가 등의 이유로 타입스크립트 사용을 망설이는 개발자가 많다. 프로젝트 성격에 따라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할지 결정하면 된다. 프로젝트의 규모가 크고 복잡할수록, 유지보수가 중요한 장기 프로젝트일수록 타입스크립트의 이점이 부각될 것이다-!!










타입스크립트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기본 타입을 제공한다는 점이 아닐까....?

Boolean, Number, String, Object, Array, Tuple, Enum, Any, Void, Null, Undefined, Never












타입스크립트에 대해 간단히 공부를 하고
ImagoDesignSystem에 CTAButton 색상 추가를 해보았다.





디자인시스템은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고 있는데 간단한 코드라 금방 이해할 수 있었다.




interface는 타입을 정의한 규칙을 의미한다.


primary, primaryLight, undefined 이렇게 총 세 가지 타입을 생성했다.







color를 props으로 받아서 컬러를 선택했을 때 그에 맞는 색상으로 변경될 수 있도록 구현했다.

props으로 받아서 사용하는 건 자주 해봤기 때문에 이제 익숙하다!




완 성 - !





다행이도(?) 디자인시스템 코드가 간단해서 호다닥 끝낼 수 있었지만

아직 타입스크립트에 익숙하지 않아서 쫌만 복잡해지면 어려울것 같았다.




회사에서 끊어주신 강의도 열심히 듣고..!

시형님이 추천해주신 핸드북도 열심히 보고..!

해서!!

자바스크립트 + 타입스크립트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저번주엔 tailwindCss를,
이번주엔 typeScript를 처음 사용해 보았다.





배운다는 건 참 재미있는 일이다.

타입스크립트 마스터하면 또 새로운 걸 배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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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적지만 검색을 통해 블로그에 들어오는 ㅅ ㅏ람들이 있다.

신기하다.








재미있는 회사 이야기를 많이많이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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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 깨물어먹다가 유지 장치가 떨어져서 치과에 다녀왔다.



교정을 시작한 게 2012년인데 벌써 10년이 지났다.



접수하고 자리에 앉았는데 로비에 있는 디지털 치과 진료가 눈에 띄었다.

이마고 웍스 효과인가.........?🤔





그러고보니 예~~~전에는 이런 시스템?도 없었던 것 같다.


모니터에는 치아 x-ray 사진만 보여주고
차트는 종이에 작성ㅎㅏ셨던 것 같은데....



언제 왜 방문했는지, 의사 선생님👨🏼‍🔬이 내 차트를 열람하고 계신지
한 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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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10시 이후..?에 퇴근하면
이렇게 버스🚌 불 꺼주시는 기사님이 종종 계시다.


아쥬 좋다☺️















다음주부터 날씨가 매우매우 쌀쌀해진다고 한다.



어서 가을 준비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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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고웍스를 이끌어갈 빛나는 3인방과의 재미와 감동이 넘치는 인터뷰

“항상 동료분들께 미안함과 감사한 감정이 공존해요. 제가 말로 표현은 못 하지만 많이 사…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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