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1일차 이마고 웍스에서의 인턴이 시작 되었다..❗ 첫 출근 날, 6시에 일어나 7시 반에 버스를 탔다. 첫 날이라 떨려서 버스에서 잠이 잘 안 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잤다. 거의 2시간을 달려 강남역에 도착했고 회사까지 걸어갔다. 9층에서 지은님 만나 10층으로 올라왔다. 9시 45분 쯤 도착했는데 머리 스따일이 멋있으신 명한🧓🏻님 혼자 계셨다. 정말 간단한 것 부터 굉장히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다. 짜란~ 컵이 귀여운 웰컴 키트도 받았다. 뭔가 신기한 내 이름표 인스타 스토리에 올렸더니 친구들이 내 엠비티아이 보고 놀렸다.ㅋㅋ 이것 저것 설치하다 보니 벌써 점심시간이 되었다. 음식점 이름은 모르지만 카츠?를 먹으러 갔다. 조금 기다렸다가 들어갔는데 열 명 자리가 없어서 6명..